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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룡산 능이버섯 산행 용화산림공동체 능이버섯 산행 채취시기는 기룡산 운악산 포천 명지산 북한산 등 자생지에서 군계를 이루고 있으며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중순부터이지만 가을에 비하여 발생량이 적은데다, 발생과 더불어 시작되는 장마철에 산행이 쉽지도 않고, 한여름인 7~8월에는 작렬하는 뜨거운 태양의 고온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이 또한 산행이 쉽지 않기에 많이 발견하지 못합니다. 기룡산 깊은 산기슭에서 자생하는 능이버섯이 발아 성장하도록 포자를 보호관리하고 채취하여 판매하기 위하여 수년 전부터 용화마을 주민이 중심이 되어 자연생태계를 보호관리하여 입산금지 등 용화산림공동체를 조직 운영하였습니다. 용화산림공동체 운영위원은 2023.09.01. 영덕국유림관리소장으로 부터 채취자교육을 받고, 국유임산물 양여 승인서를 받아 체계적으로 불법채취자를 단.. 2023. 9. 30.
기룡산 능이버섯 묘각사 깊은 계곡에 자생, 용화산림공동체에 주문 매년 추석을 전 후하여 발아 성장한 능이버섯을 제철음식으로 드셔야 면역기능이 강화되어 건강에 매우 도움되네요. 수 천년 전부터 이곳 기룡산 수 많은 기슭마다 계곡마다 효능이 뛰어난 좋은 종자들이 발아되어 성장하고 채취되어 가고 또는 그 자리에 묻히기도 하네요. 용화마을에서 출생하여 현재까지 70년 넘게 살아오신 이장호이장님 말씀에 의하면 흔하디 흔한 능이버섯이 마을 곳곳에 말똥처럼 생긴것이 굴러다녀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고 가련하고 볼품없던 능이버섯이 요즘 현대인 건강에 효능을 발휘하고 있네요. 요즈음 귀한 능이버섯은 전국 각지에서 기룡산 능이버섯을 채취하기 위하여 새벽 잠을 깨우고 이 곳 용화마을로 불법채취자들이 매일같이 몰려오고 있어 용화산림공동체 회원들이 합동 단속하고 있네요. 수년 전부터 용화마을.. 2023. 9. 25.